책 소개
AI가 대신 답해주는 시대,
인간에게 필요한 건 “생각의 해상도”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고유의 가치와 역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필요한 지식이나 방법은 걷어내고 나만의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사유와 전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야 한다. 즉, ‘업스케일링 사고법upscaling thinking’이 필요하다. 책은 개인 삶의 주도권을 정립하는 것부터, 학습과 일의 영역에서 제대로 된 배움과 일 감각을 깨우는 법을 안내하고, 인간다움의 가치를 누리는 풍요로운 실존으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모색한다.
저자 박영민 박사는 교육공학 박사이자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학습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디지털/인공지능 리터러시 강연을 통해 다양한 대중과 만나왔다. 저자는 뇌과학과 인지과학의 최근 연구를 인용하고, 교육과 대중 강연 현장의 경험을 살려 뇌가 스스로의 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방법, 우리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사고법과 실천 방법 등을 전한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힘, 흩어진 정보를 의미 있게 연결하는 힘, 효율을 넘어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힘을 키우고 싶은 사람, 곧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감각, 데이터의 접근 권한을 통제하는 능력, 주체적으로 궤도를 수정하는 힘, 인지적 독립을 통해 스스로 항해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업스케일링 사고법의 본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영민
정해진 길을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던 한국인이었다. 어쩌다 서핑 문화와 실리콘밸리 혁신의 한복판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언어, 리터러시, 테크놀로지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경계 넘나들기에 재미를 붙였다. 넘나들며 쓰고, 연결하며 산다. 팬데믹으로 교실이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교사들을 위해 기술과 공부를 연결한 책을 기획해, 《MS 팀즈 수업 디자인》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디지털 리터러시》를 공저했다. 기술의 시대에 인간이 쥐고 있어야 할 힘을 다룬 《빅데이터 시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필수 교양 정보 문해력》 《습관 구독》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을 번역해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이 사람을 밀어내지 않는 맥락에 관심이 많아서, 〈내일신문〉에 AI 시대의 인간 공부를 주제로 연재하고 있고, ‘디지털과포용성네트워크’와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에서 그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아직까지는 학습과학을 다루는 유일한 커뮤니케이터다. 현재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지과학과 AI 사이에서 인간답게 사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정체성 업스케일링: 나를 되찾으라
1. 두뇌는 새로운 다짐을 싫어한다
2. 시냅스, 내 머릿속의 지도
3. 나를 되찾는 연습
4. 심청이와 알고리즘의 인당수
5. 파사지오를 건너는 법
6. 세렌디피티를 만나는 기술
7. 디지털 자아는 누가 만드는가
8. 거꾸로 이력서
2부 학습 업스케일링: 비우고 다시 채우라
1. 타우마제인, 배움의 시작은 경이로움
2.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조건
3. 생각의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들
4. 벽돌 쌓기 공부? 실뜨기 공부!
5. 지식의 해상도를 업스케일링하는 법
6. 되찾을 집중력의 비밀
7. 미루는 뇌를 다스리는 법
8. 공부는 남에게 줄 때 완성된다
3부 일의 감각 업스케일링: 영리하게 일하라
1. 정의를 공유하라
2. 소통의 해상도를 높이는 법
3. 리더십 디커플링
4. 언프레임의 가치
5. AI가 그러더라고요?
6. 협업의 역설
7. 실패 없는 피드백의 조건
8. 실패라는 유격
4부 인간다움 업스케일링: 인생을 리디자인하라
1. 불안에서 로그아웃하는 법
2. 잠을 자야 설계한다
3. 의미를 리디자인하라
4. 당신의 창의성 함수를 정의하라
5. 돌봄의 메타인지
6. 무쓸모가 우리를 살린다
7. 윤리를 적분하라
8. 겸손은 지능이다
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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